트레이딩

호가창(Order Book)

다른 이름: 오더북 · 호가 · Order Book

정의

호가창은 거래소에 걸려 있는 매수 주문과 매도 주문을 가격별로 정리해 보여 주는 목록으로, 시장의 대기 물량과 유동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호가창의 작동 방식

호가창은 보통 매도 호가(빨간색 또는 위쪽)와 매수 호가(초록색 또는 아래쪽)로 나뉩니다. 가장 낮은 매도 가격과 가장 높은 매수 가격 사이의 차이가 스프레드이며, 각 가격대에 걸린 수량을 보면 얼마나 많은 물량이 대기 중인지 알 수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는 색상이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지정가 주문은 호가창에 올라가 대기하며 유동성을 공급하고, 시장가 주문은 호가창의 물량을 즉시 소진하며 체결됩니다. 호가가 얇은 코인에서는 큰 시장가 주문이 여러 가격대를 연속으로 먹어 치워 평균 체결가가 크게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호가창의 대량 주문은 실제 체결 의도 없이 걸었다 취소하는 경우도 있어 그대로 믿기 어렵습니다. 호가 깊이, 스프레드, 최근 체결 내역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어떤 코인의 매도 호가가 1.000달러에 2,000개, 1.005달러에 3,000개, 1.010달러에 5,000개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시장가로 6,000개를 사면 2,000개는 1.000달러, 3,000개는 1.005달러, 남은 1,000개는 1.010달러에 체결됩니다. 총 비용은 6,025달러이고 평균 체결가는 약 1.0042달러입니다. 최우선 호가 1.000달러보다 약 0.42% 비싸게 산 셈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최우선 호가만 보고 큰 금액 전체가 그 가격에 체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호가창의 대량 주문을 그대로 지지선이나 저항선으로 믿습니다.
  • 거래소마다 매수·매도 색상이 다르다는 점을 모르고 호가를 반대로 읽습니다.

배우고 실습하기

거래소에서 해 보기

OKX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링크로 가입하면 아래 코드가 적용됩니다.

코드nexu888OKX 열기

자주 묻는 질문

호가창에서 빨간색과 초록색은 무엇인가요?

해외 거래소는 대체로 빨간색이 매도, 초록색이 매수 호가입니다. 국내 거래소는 상승을 빨간색, 하락을 파란색으로 표시하는 등 색 체계가 다를 수 있어 라벨을 확인해야 합니다.

호가가 얇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각 가격대에 걸린 주문 수량이 적다는 뜻입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작은 주문에도 가격이 크게 움직이고 슬리피지가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