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이킹(Restaking)
다른 이름: 재스테이킹 · restaking
정의
리스테이킹은 이미 스테이킹한 ETH나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을 다른 서비스의 보안에도 다시 담보로 제공해 추가 보상을 받는 구조입니다.
리스테이킹의 작동 방식
아이겐레이어(EigenLayer)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더리움 검증에 쓰이는 담보를 오라클, 브리지,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 같은 다른 서비스의 보안에도 함께 걸어, 그 서비스들이 주는 보상을 추가로 받습니다.
구조상 같은 담보가 여러 곳의 규칙을 동시에 지켜야 합니다. 한 서비스에서 규칙 위반이 생기면 추가 슬래싱을 받을 수 있어 위험이 겹칩니다. 리퀴드 리스테이킹 토큰(LRT)까지 쓰면 컨트랙트 단계가 하나 더 늘어납니다.
추가 보상 가운데 상당 부분이 포인트나 향후 토큰 형태일 때도 있어, 실제 가치는 확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금 대기 기간도 일반 스테이킹보다 길어질 수 있으니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시
10 ETH를 스테이킹해 연 3% 보상을 받고 있다가, 이를 리스테이킹해 다른 서비스로부터 연 1%를 추가로 받는다고 가정합니다. 정상이라면 1년 보상은 0.3 ETH 더하기 0.1 ETH로 0.4 ETH입니다. 그런데 연결한 서비스 하나에서 운영자 오류로 담보의 2%가 슬래싱되면 0.2 ETH를 잃어, 순보상은 0.2 ETH로 일반 스테이킹보다 오히려 적어집니다.
자주 하는 실수
- 리스테이킹 추가 보상이 위험 없이 얹히는 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 포인트 보상을 확정된 수익으로 계산합니다.
- 리퀴드 리스테이킹 토큰도 언제나 ETH와 같은 가격이라고 믿습니다.
배우고 실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리스테이킹과 스테이킹은 무엇이 다른가요?
스테이킹은 한 블록체인의 보안에만 담보를 거는 것이고, 리스테이킹은 같은 담보를 다른 서비스 보안에도 함께 거는 것입니다. 보상이 늘 수 있는 만큼 슬래싱 위험도 늘어납니다.
LRT는 무엇인가요?
리퀴드 리스테이킹 토큰으로, 리스테이킹한 지분을 나타내는 토큰입니다. 거래와 디파이 활용이 가능하지만 컨트랙트 위험과 디페그 위험이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