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

다른 이름: 유동성 스테이킹 · LST · liquid staking

정의

리퀴드 스테이킹은 코인을 스테이킹하면서 그 지분을 나타내는 토큰(LST)을 받아, 보상을 받는 동안에도 그 토큰을 거래하거나 디파이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리퀴드 스테이킹의 작동 방식

리도(Lido)에 ETH를 맡기면 stETH를, 로켓풀에서는 rETH를 받는 식입니다. 원래 스테이킹한 코인은 묶이지만 받은 토큰은 자유롭게 옮길 수 있어 유동성 문제를 줄여 줍니다.

보상이 반영되는 방식은 토큰마다 다릅니다. stETH처럼 잔고 수량이 늘어나는 방식도 있고, rETH처럼 수량은 그대로이고 ETH 대비 교환 비율이 올라가는 방식도 있습니다.

위험은 스마트 컨트랙트 위험, 검증인 슬래싱, 그리고 디페그입니다. 시장이 불안할 때 LST가 원래 코인보다 싸게 거래될 수 있어, 급하게 팔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LST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면 이 가격 차이 때문에 청산될 수도 있습니다.

예시

10 ETH를 리퀴드 스테이킹해 약 10 stETH를 받았다고 가정합니다. 평소에는 1 stETH가 거의 1 ETH에 거래되지만, 시장 급변기에 1 stETH가 0.97 ETH로 떨어졌습니다. 이때 급하게 팔면 9.7 ETH만 받아 0.3 ETH를 손해 봅니다. 반대로 정식 출금 절차를 기다리면 대기 기간이 지나 원래 ETH를 돌려받을 수 있지만, 그동안 자금이 묶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 LST가 언제나 원래 코인과 1대1 가격으로 거래된다고 믿습니다.
  • LST를 담보로 최대한 대출해 작은 디페그에도 청산당합니다.
  • 토큰마다 보상 반영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잔고가 안 늘었다며 혼란스러워합니다.

배우고 실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리퀴드 스테이킹과 일반 스테이킹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일반 스테이킹은 코인이 묶여 있는 동안 활용할 수 없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지분 토큰을 받아 거래나 디파이에 쓸 수 있습니다. 대신 컨트랙트와 디페그 위험이 추가됩니다.

stETH는 ETH와 같은 가치인가요?

장기적으로는 출금 절차를 통해 ETH로 바꿀 수 있지만, 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ETH보다 조금 싸거나 비싸게 거래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