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Delisting)
다른 이름: 상폐 · 거래 지원 종료 · Delisting
정의
상장폐지는 거래소가 특정 코인의 거래 페어를 닫고 일정 기간 뒤 입출금 지원까지 종료하는 것으로, 국내 거래소에서는 거래 지원 종료라고도 부릅니다.
상장폐지의 작동 방식
거래소는 유동성 부족, 프로젝트 개발 중단, 보안 사고, 규제 문제, 공시 위반 등을 이유로 상장폐지를 결정합니다. 국내 거래소는 먼저 유의 종목으로 지정해 일정 기간 소명 기회를 준 뒤 거래 지원 종료를 공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 거래소는 공지 후 바로 일정이 정해지기도 합니다.
공지에는 보통 거래 종료 시각과 출금 마감 시각이 따로 나옵니다. 거래 종료 후에는 그 거래소에서 팔 수 없고, 출금 마감 전까지 다른 거래소나 개인 지갑으로 옮겨야 합니다. 출금 기한을 넘기면 자산을 되찾기 매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상장폐지 공지가 나오면 매도가 몰려 가격이 급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거래소에서 계속 거래되더라도 유동성이 줄어 원하는 가격에 팔기 어려워집니다. 선물 상품이라면 정해진 시각에 강제 정산될 수 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 거래 종료와 출금 마감 시각을 같은 것으로 생각해 일정을 놓칩니다.
- 유의 종목 지정 공지를 무시하고 계속 보유합니다.
- 상장폐지 공지 직후 급락을 단기 반등 기회로만 보고 추가 매수합니다.
배우고 실습하기
자주 묻는 질문
상장폐지되면 코인이 사라지나요?
코인 자체는 블록체인에 남지만 그 거래소에서는 거래할 수 없습니다. 출금 마감 전에 다른 곳으로 옮겨야 계속 보유하거나 팔 수 있습니다.
유의 종목 지정은 상장폐지와 같은 말인가요?
아닙니다. 유의 종목은 상장폐지 가능성을 알리는 경고 단계이며, 소명이 받아들여지면 해제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