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테이커 수수료(Maker/Taker Fee)
다른 이름: 메이커 수수료 · 테이커 수수료 · maker taker fee
정의
메이커·테이커 수수료는 호가창에 새 주문을 걸어 유동성을 공급한 쪽(메이커)과 이미 걸린 주문을 즉시 체결한 쪽(테이커)에 서로 다르게 매기는 거래 수수료입니다.
메이커·테이커 수수료의 작동 방식
지정가 주문을 넣었는데 바로 체결되지 않고 호가창에 남아 있다가 나중에 체결되면 메이커로 분류됩니다. 반대로 시장가 주문이나 현재 호가에 바로 닿는 지정가 주문은 호가창의 물량을 가져가므로 테이커가 됩니다.
대부분의 거래소는 유동성을 늘려 주는 메이커에게 더 낮은 수수료를 받습니다. 거래량이 많아질수록 등급(VIP 티어)이 올라가 두 수수료가 모두 내려가는 구조가 일반적이며, 일부 거래소는 높은 등급의 메이커에게 리베이트를 주기도 합니다.
현물과 선물, 거래소마다 요율 체계가 다르므로 실제 비율은 이용하는 거래소의 수수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매매할수록 메이커 비중을 높이는 것만으로 비용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예시
예를 들어 메이커 수수료가 0.02%, 테이커 수수료가 0.05%인 선물 계정에서 10,000 USDT 규모 포지션을 진입하고 청산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진입과 청산을 모두 시장가로 하면 10,000 × 0.05% × 2 = 10 USDT를 냅니다. 둘 다 지정가로 걸어 메이커로 체결되면 10,000 × 0.02% × 2 = 4 USDT입니다. 한 달에 이런 거래를 50번 하면 차이는 300 USDT가 됩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지정가 주문이면 무조건 메이커 수수료가 적용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가에 바로 체결되는 지정가는 테이커로 처리됩니다.
- 수수료율만 보고 레버리지 포지션의 실제 비용을 계산하지 않아, 증거금이 아니라 포지션 전체 금액에 수수료가 붙는다는 점을 놓칩니다.
- 펀딩비나 출금 수수료 같은 다른 비용을 빼고 메이커·테이커 수수료만 비교해 거래소를 고릅니다.
배우고 실습하기
거래소에서 해 보기
OKX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링크로 가입하면 아래 코드가 적용됩니다.
nexu888OKX 열기자주 묻는 질문
메이커와 테이커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주문이 호가창에 먼저 올라가 다른 사람의 주문을 기다렸다면 메이커, 이미 있는 주문을 바로 가져가 체결됐다면 테이커입니다. 체결 내역에서 거래소가 표시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메이커로 체결되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포스트 온리(Post-only) 옵션을 켜면 즉시 체결될 주문은 자동 취소되어 메이커로만 체결됩니다. 대신 가격이 빠르게 움직이면 주문이 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