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과 마진

마진콜(Margin Call)

다른 이름: margin call · 증거금 부족 경고 · 추가 증거금 요구

정의

마진콜은 손실로 증거금이 줄어 청산 기준에 가까워졌을 때 증거금을 추가하거나 포지션을 줄이라고 알리는 경고입니다.

마진콜의 작동 방식

전통 금융에서 마진콜은 브로커가 추가 증거금을 요구하는 절차입니다. 코인 거래소에서는 보통 증거금 비율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앱 알림이나 이메일로 청산 위험을 경고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코인 시장은 24시간 움직이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마진콜 알림을 받은 뒤 대응할 시간이 짧을 수 있습니다. 알림 없이 바로 청산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알림에만 기대면 안 됩니다.

마진콜을 받았을 때 선택지는 증거금 추가, 포지션 일부 축소, 손절 후 정리입니다. 근거 없이 증거금만 계속 넣으면 손실이 더 커질 수 있으므로 원래 세운 손절 계획과 비교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2,000 USDT 증거금으로 20,000 USDT 규모 ETH 롱을 잡았고, 유지 증거금이 100 USDT, 거래소가 증거금 잔액이 유지 증거금의 3배(300 USDT) 이하가 되면 경고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손실이 1,700 USDT에 이르면, 즉 ETH가 8.5% 떨어지면 마진콜 알림이 옵니다. 이때 1,000 USDT를 추가하면 잔액이 1,300 USDT가 되어 청산까지 약 6%의 추가 하락 여유가 생깁니다.

자주 하는 실수

  • 마진콜 알림이 반드시 온다고 믿고 청산 위험 관리를 알림에 맡깁니다.
  • 손절 계획 없이 마진콜이 올 때마다 증거금을 넣어 손실을 키웁니다.
  • 교차 마진에서 다른 포지션의 이익이 증거금으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이익 포지션을 먼저 닫아 청산을 앞당깁니다.

배우고 실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마진콜과 강제청산은 어떻게 다른가요?

마진콜은 청산이 가까워졌다는 경고이고, 강제청산은 실제로 포지션이 정리되는 것입니다. 경고 단계에서 대응하면 청산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마진콜을 받으면 증거금을 넣어야 하나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원래 계획한 손절 기준을 이미 넘었다면 포지션을 줄이거나 정리하는 편이 손실을 제한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