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개념

레이어1(Layer 1, L1)

다른 이름: L1 · 레이어 1 · 메인넷

정의

레이어1(L1)은 거래의 처리와 최종 확정을 스스로 담당하는 기본 블록체인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처럼 자체 합의 방식과 네이티브 코인을 가집니다.

레이어1의 작동 방식

레이어1은 다른 체인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블록을 만들고 보안을 유지하는 네트워크입니다. 각 L1은 고유의 합의 방식, 블록 생성 속도, 수수료 구조, 기본 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에는 탈중앙화, 보안, 확장성을 동시에 최대로 높이기 어렵다는 이른바 트릴레마가 있습니다. 어떤 L1은 노드 수와 보안을 우선하고, 어떤 L1은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우선합니다. 그래서 같은 송금이라도 체인마다 수수료와 확정 시간이 크게 다릅니다.

L1의 처리량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그 위에 레이어2를 쌓는 방식도 널리 쓰입니다. 거래소에서 입출금할 때 선택하는 네트워크 목록에는 L1과 L2가 섞여 있으므로, 받는 쪽이 지원하는 네트워크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예시

같은 100 USDT를 보낼 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A 체인에서는 수수료가 1.5 USDT, 확정까지 약 5분이 걸리고, B 체인에서는 수수료가 0.01 USDT, 확정까지 몇 초가 걸린다고 가정합니다. 한 달에 20번 송금한다면 A는 30 USDT, B는 0.2 USDT의 수수료가 듭니다. 금액은 작아도 반복되면 체인 선택이 비용 차이를 만듭니다.

자주 하는 실수

  • L1 이름과 그 위에서 발행된 토큰 이름을 혼동합니다.
  • 처리 속도만 보고 체인의 보안이나 안정성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 출금 네트워크를 선택할 때 받는 지갑이 해당 L1을 지원하는지 확인하지 않습니다.

배우고 실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레이어1과 레이어2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레이어1은 스스로 보안과 최종 확정을 담당하는 기본 체인이고, 레이어2는 거래를 밖에서 처리한 뒤 결과를 레이어1에 기록해 보안을 빌려 쓰는 구조입니다.

대표적인 레이어1 코인은 무엇인가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BNB 체인의 BNB, 아발란체(AVAX) 등이 자주 언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