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Short Selling)
다른 이름: 숏 셀링 · 숏 · short selling · 공매도 거래
정의
공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자산을 빌리거나 계약으로 먼저 팔고, 가격이 내려간 뒤 더 싸게 사서 갚아 그 차이만큼 이익을 얻는 거래 방식입니다.
공매도의 작동 방식
코인 시장에서 공매도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합니다. 현물 마진에서 코인을 빌려 팔고 나중에 사서 갚는 방식, 그리고 선물에서 숏 포지션을 여는 방식입니다. 개인 트레이더는 대부분 선물 숏을 씁니다.
공매도의 이익은 가격이 0이 되는 경우로 한정되지만, 손실은 가격이 오르는 만큼 계속 커질 수 있습니다. 현물 마진에서는 빌린 코인에 이자가 붙고, 무기한 선물에서는 펀딩비가 마이너스일 때 숏이 비용을 냅니다.
하락장에서 이익을 내는 수단일 뿐 아니라, 보유 코인의 가격 하락 위험을 줄이는 헤지 수단으로도 쓰입니다. 공매도 포지션이 한쪽에 몰리면 가격 반등 시 숏 스퀴즈로 손실이 빠르게 커질 수 있습니다.
예시
현물 마진에서 SOL 50개를 빌려 160 USDT에 팔아 8,000 USDT를 받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일주일 뒤 SOL이 140 USDT로 떨어지면 50개를 7,000 USDT에 사서 갚고 1,000 USDT가 남습니다. 빌린 기간 이자가 하루 0.05%라면 8,000 × 0.05% × 7 = 28 USDT를 빼 순이익은 972 USDT입니다. 반대로 180 USDT로 오르면 1,000 USDT에 이자를 더한 손실이 납니다.
자주 하는 실수
- 가격이 이미 많이 떨어졌으니 더 떨어질 것이라고만 보고 반등 시 손절 기준을 두지 않습니다.
- 현물 마진 공매도의 차입 이자나 선물 숏의 펀딩비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 숏이 과도하게 몰린 상황에서 추격 공매도를 해 숏 스퀴즈에 휘말립니다.
배우고 실습하기
자주 묻는 질문
코인 공매도는 어떻게 하나요?
해외 거래소의 선물에서 숏 포지션을 열거나, 현물 마진에서 코인을 빌려 파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국내 원화 거래소는 공매도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공매도의 최대 손실은 얼마인가요?
이론상 가격 상승에 한도가 없으므로 손실도 한도가 없습니다. 실제로는 청산 시스템이 증거금 범위에서 포지션을 정리하므로 손절가와 레버리지 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