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지지선과 저항선(Support and Resistance)

다른 이름: 지지선 · 저항선 · 지지와 저항

정의

지지선은 매수세가 몰려 가격 하락이 자주 멈추는 가격대이고, 저항선은 매도세가 몰려 가격 상승이 자주 막히는 가격대입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의 작동 방식

과거에 여러 번 반등한 가격대에는 다시 그 가격에서 사려는 사람이 많아 지지선이 됩니다. 반대로 여러 번 상승이 막힌 가격대에는 본전에 팔려는 사람과 차익을 실현하려는 사람이 몰려 저항선이 됩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은 정확한 한 점이 아니라 어느 정도 폭이 있는 구간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1만, 5만처럼 딱 떨어지는 숫자나 이전 최고가도 심리적인 기준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항선을 거래량과 함께 뚫고 올라가면 그 가격대가 새로운 지지선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고, 지지선이 깨지면 저항선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트레이더들은 이 구간을 지정가 주문, 손절, 익절 위치를 정하는 기준으로 씁니다.

예시

ETH가 지난 두 달 동안 2,800 USDT 부근에서 세 번 반등하고 3,300 USDT 부근에서 두 번 밀렸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2,800 부근은 지지 구간, 3,300 부근은 저항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2,850에 매수한다면 지지 구간 아래인 2,740에 손절을 두고 3,250에서 익절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위험은 110 USDT, 기대 수익은 400 USDT로 손익비는 약 1 대 3.6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지지선을 정확히 한 가격으로 보고 그 바로 아래에 손절을 걸어 잠깐의 꼬리에 털립니다.
  • 지지선은 반드시 지켜진다고 믿고 깨진 뒤에도 손절하지 않습니다.
  • 짧은 시간봉에서 그은 선을 장기 추세의 핵심 가격대처럼 과신합니다.

배우고 실습하기

자주 묻는 질문

지지선이 깨지면 어떻게 되나요?

그 가격에서 매수하려던 사람들이 손절하면서 하락이 빨라질 수 있고, 깨진 지지선이 이후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므로 손절 기준을 미리 정해 두어야 합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은 어떻게 찾나요?

여러 번 반등하거나 막힌 가격대, 거래량이 많이 쌓인 구간, 이전 고점과 저점, 딱 떨어지는 숫자를 차트에서 표시해 봅니다. 긴 시간봉에서 찾은 구간일수록 많은 사람이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