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주문(Stop-Loss)
다른 이름: 손절 · 스탑로스 · Stop Loss · 손절매
정의
손절 주문(스탑로스)은 가격이 미리 정한 수준까지 불리하게 움직이면 자동으로 포지션을 정리해 손실을 제한하는 주문입니다.
손절 주문의 작동 방식
손절 주문에는 트리거 가격이 있습니다. 가격이 트리거에 닿으면 시장가 또는 지정가 주문이 실행됩니다. 시장가 방식은 체결이 거의 확실하지만 급락 구간에서 슬리피지가 생길 수 있고, 지정가 방식은 가격은 지켜도 체결되지 않을 위험이 있습니다.
선물 거래에서는 트리거 기준을 최근 체결가로 할지 마크 가격으로 할지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절은 강제청산보다 먼저 실행되도록 설정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강제청산은 증거금 대부분을 잃고 추가 수수료가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절 위치는 감이 아니라 계획으로 정합니다. 차트상 의미 있는 지지·저항 아래나 위에 두고, 그 손절 폭에서 감당할 손실 금액을 기준으로 포지션 크기를 역산하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예시
계좌가 2,000 USDT이고 한 거래의 최대 손실을 2%인 40 USDT로 정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SOL을 160 USDT에 사고 손절을 152 USDT에 두면 손절 폭은 8 USDT, 5%입니다. 40 USDT를 8로 나누면 5 SOL, 즉 800 USDT어치까지 살 수 있습니다. 가격이 152 USDT에 닿으면 손실은 약 40 USDT이며, 시장가 체결 시 슬리피지와 수수료만큼 조금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손절가에 가까워지면 손절 주문을 취소하거나 더 아래로 내립니다.
- 레버리지 포지션에서 손절을 강제청산 가격보다 멀리 설정합니다.
- 손절 폭은 정하면서 포지션 크기는 손실 한도와 연결하지 않습니다.
배우고 실습하기
자주 묻는 질문
손절 주문을 걸어도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급락이나 갭 상황에서는 시장가 손절이 트리거보다 낮은 가격에 체결될 수 있고, 지정가 손절은 아예 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손절은 몇 퍼센트로 설정해야 하나요?
고정된 정답은 없습니다. 코인의 변동성과 차트 구조에 맞춰 손절 위치를 정하고, 그 폭에서 감당할 손실 금액에 맞게 포지션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