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익절 주문(Take-Profit)

다른 이름: 익절 · 테이크프로핏 · TP · Take Profit

정의

익절 주문(테이크프로핏)은 가격이 미리 정한 목표 수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포지션을 정리해 이익을 확정하는 주문입니다.

익절 주문의 작동 방식

익절 주문은 롱 포지션이라면 현재가보다 위에, 숏 포지션이라면 아래에 목표 가격을 둡니다. 가격이 목표에 닿으면 시장가나 지정가로 정리됩니다. 화면을 계속 보지 않아도 계획한 가격에서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많은 거래소는 포지션을 열 때 익절(TP)과 손절(SL)을 함께 설정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둘 중 하나가 실행되면 다른 하나는 자동으로 취소되는 구조가 일반적이며, 현물에서는 OCO 주문으로 비슷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를 정할 때는 손익비를 함께 봅니다. 손절 폭보다 익절 폭이 너무 작으면 승률이 높아도 장기적으로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물량을 나눠 일부는 1차 목표에서, 나머지는 2차 목표에서 정리하는 분할 익절도 많이 씁니다.

예시

ETH를 2,400 USDT에 1 ETH 매수하고 손절은 2,280 USDT, 익절은 2,700 USDT에 걸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손절 폭은 120 USDT, 익절 폭은 300 USDT로 손익비는 1대 2.5입니다. 0.5 ETH는 2,550 USDT에서, 나머지 0.5 ETH는 2,700 USDT에서 분할 익절한다면 총 이익은 75 더하기 150, 즉 225 USDT입니다(수수료 제외).

자주 하는 실수

  • 익절 목표를 정하지 않고 계속 들고 있다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합니다.
  • 손절 폭은 넓게, 익절 폭은 좁게 잡아 손익비가 불리한 거래를 반복합니다.
  • TP 주문 체결 후 남은 SL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됐는지 확인하지 않습니다.

배우고 실습하기

자주 묻는 질문

익절과 손절을 동시에 걸 수 있나요?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가능합니다. 선물에서는 TP/SL 기능으로, 현물에서는 OCO 주문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방식은 거래소마다 다릅니다.

분할 익절은 왜 하나요?

목표 가격에 다 도달하지 못하고 되돌아오는 경우를 대비해 일부 이익을 먼저 확정하기 위해서입니다. 대신 끝까지 오를 경우 전체 이익은 줄어듭니다.